요즘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

요즘 뉴스를 보면 빈집털이에 대한 소식이 유난히 많습니다.

그래도 털린다는 소식들 보단, 요즘처럼 일당 검거라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은 좋아집니다만 이런 이야기 듣고 나면 정말 움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경기가 나쁘니 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아파트에서 일어난 빈집털이가 많은것 같은데...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쪽 창문도 그렇지만...
많이들 있는 계단식 아파트에선 한층에 두개의 현관문만 있는 집이 많으니,그 사람들이 작업(?)하기 비교적 쉬운것 같습니다.두집 초인종 눌러보고 응답이 없으면 순식간에 털어간다는 이야길 뉴스에서 들으니 가슴이 철렁 하는것 같습니다. ㅡ..ㅡ

 


며칠전 저희 단지에서도 도난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잠시 외출할때도 베란다 문은 항상 잠그고 나가고, 믿을만한 전자 도어락이 있더라도 보조키를 같이 잠그고 다녀야한다. 장기간 집을 비울땐 신문이나 우유등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라는 방송이 들립니다.
항상 듣는 이야기지만,흘러 넘기는 그런 주의 사항들인것 같은데...절대적이지 않지만 이런 조그만 실천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니 항상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블로거와 뭔 관계가 있을까?


저 여행가게 되어서 며칠간 글을 못올립니다.즐건 주말 되세요~

예전에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며 이런 마지막 인사말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마케팅쪽에 근무하시는 지인이 전화가 오더군요.
결국, 집 비운다는 이야기 적으시면 안 좋을것 같습니다란 이야기였습니다.
이유인즉,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각종 이벤트 등등 이곳저곳 자신의 주소를 노출한 곳이 생각보다 많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블로그란 특성상 생활패턴이나 구성원들도 글에서 노출이 되니 조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혹시나 있을수 있는 관리소홀이나 해킹등등..
이런 불상사로 인해 자신의 닉네임,아이디와 주소등이 생각보다 쉽게 노출이 되어 있거나 될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길 듣고 보니 바로 수긍이 가더군요.
그래서 '저 여행가게 되어서~'란 아무생각없이 적은 문장을 지운 기억이 있었고...
그 이후엔 여행간다라던지 자릴비운다든지...이런 표현은 절대 안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며칠 집(자리)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표현을 블로그에 적으시나요? 이웃 블로거분들의 글을 보아도 이와 비슷한 표현을 자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뭐... 실제적으로 이런 패턴으로 범죄가 일어난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이 참 험하다 보니 살짝 주의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손해볼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봤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즐건 주말계획들 세우셨나요?
             전 어디 안가고 집에 있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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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