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시내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 청계천쪽에서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뭔가 하고 다가가 보니...


라디오 공개방송 부스가 보입니다.
어떤 연예인이 있을까? 궁금해졌는데...


이렇게 그 실체가 보이더군요.
먼저 눈에 띈 분은 큰 덩치의 이무송씨, 그리고 여전히 한 미모하시는 현숙씨.
그리고 임수민아나운서 그리고 옆모습만 보이고 있는 박상철씨 입니다.

사진기를 누르며 문득 생각한게...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점심 먹은후 졸려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박상철씨가 그 신나는 '무조건' 한곡 불러주었으면...^^ 

헙...그런데...
바로 토크가 끝나더니 박상철가 무대위로 나섭니다.


그리고 짜라짜라 짜짜짜~
저의 바램을 알았는지 이런 기막힌 타이밍이!


짜짜라 짜라짜라 짜짜짜~에서 마이크를 객석으로 넘기는 배려로 시작하는 박상철씨.
사실 그렇습니다. 무조건이란 곡이 원래 국민가요였는데 1박2일 멤버들로 인해 더욱 더 사람들에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노래를 들으니 일요일 저녁의 친구들 그리워집니다.
그리 떠날걸 그리 살갑게 굴었나...아쉬움만 가득남습니다.
그래도 오늘부터 새 멤버들을 보충해서 시작하니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다시 노래는 계속이어지고...




애드립의 순간.
현숙도 좋아~란 가사가 나오니 현숙씨 아주 흐믓하게 쳐다보시더군요.



그리고 임수민도 좋아~란 가사에선 아나운서표 춤사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이무송도 좋아~도 나왔겠죠~
아주 노래에 심취하신 모습이십니다.


노래가 이어가면 갈수록...


호응은 커지고...


박상철씨의 포즈도 심오해 지더군요.
이런 포즈에~



더욱 빠지게 되고~


현숙씨와의 커플(?)댄스에 ...


이리 열광들 하십니다.


마지막을 향하며 지휘자로 변신.


그리고 때론 연설가의 포즈로~


그리고 짜짜짜~로 엔딩을 하시는 모습.
노래에 모든걸 쏟아붙는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이 포즈로 무조건이란 노래는 끝이나고...
같이 들썩 거리던 제 어깨도 멈추게 되더군요.



노래가 끝나고 약속시간이 다된것 같아 뒤로 나오면서 보니...

이 조그만 무대에서 저런 몰입력을 가질수 있다는것.
분명 박상철이란 가수와 '무조건'이란 노래의 파워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날 걸으면서 제 입가에서 흥얼 거려진것은...
요즘 좋아하는 티아라의 'Lovey-Dovey'가 아니라 '무조건' 그리고 '자옥아'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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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