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급작스런 친구부부의 방문 통보가 있어서 부랴부랴 달려간 코스트코.
거기서 밤시간 맥주와 함께 부담없이 즐길 안주를 찾다 발견한 녀석입니다.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사실, 그 전에 전열대에서 보면서 손이 잘 안가던 녀석이었는데 이날따라 필이 꽂혀져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시트러스(citrus)란게 감귤류를 뜻하는거니 오렌지,감귤,레몬 이런 맛이 가미된것이겠죠?

원재료를 살펴보니 태국산 냉동자숙새우가 보입니다.
저희집 제사음식 장만할때 사용하는 새우가 다 이 코스트코 태국산 새우입니다.
맛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자주 애용하게 되었는데 그 새우가 들어있나 봅니다.
그외에 망고와 각종 샐러드 야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스엔 마요네즈,오렌지쥬스 등이 들어있다고 적혀있네요.
개인적으로 오렌지쥬스맛이 나는 소스는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날따라 적당한 가격에 맥주안주로는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하게 된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개봉한후 드는 생각은 일단, 신선하단 느낌이었습니다.


파릇파릇한 야채의 모습도 인상적이더군요.


두개의 용기에 들어있는 소스를 일단 붓고 섞어서 먹기로 합니다.


슬라이스 망고의 맛으로 입안에 달콤함을 선사한후...


땡땡한 자숙새우를 소스와 함께 음미해 봤습니다.
요거 괜찮은 조합이더군요.


특히 오렌지쥬스가 가미된 새콤한 소스는 야채들과 가장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그러니 곁들이는 맥주맛이 참 좋습니다.
친구부부와 이런저런 사는 이야길 하며 만들어내는 좋은 분위기에 참 잘 융화되었던 녀석인것 같습니다.

이날 준비했던 세가지 안주중에 손님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것도 바로 이 녀석이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만날수 있는 12000원대의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
손님 맞이 안주로 고민되신다면 한번쯤 생각해봐도 괜찮을 상품인것 같습니다.


아참, 이날 매장에 가서보니 저희집에서 몇해째 계속 먹고 있는 커클랜드 오메가3의 가격이 참 착해졌더군요.
8000원대에 팔리고 있으니 입이 딱 벌어지더라는.^^
이래저래 이날은 괜찮고 가격착한 아이템들을 구입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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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