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집에서 삼겹살을 같이 구워먹은 친구가 그러더군요.
집에 냄새가 많이 나니 초를 켜 놓아야겠다고...
뭐...요즘은 날씨도 덥고 하니 초를 켜지는 않았는데, 나중에라도 초를 켤때 소금을 조금 넣어보라고 하더군요.

저) 왜?
친구) 소금을 좀 넣으면 촛농이 잘 안떨어져~촛농 떨어지면 지저분하고 귀찮자너~.
저) 응? 그래???

이렇게 며칠이 지나고, 친구의 이야기가 문득 떠올라 관련정보를 찾아보니...
그런 생활팁이 정말 있더군요.

그래서 궁금한 맘에 한번 해보기로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기 위해 집에 있던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양초 두개를 꺼내 세워둡니다. 

 


새로 꺼낸 양초는 소금을 뿌려 두기에 힘든 모양을 하고 있으니 조금 태워봤습니다. 


이 정도 탓을때 불을 끈후...


한쪽초에만 이렇게 소금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점화~

 


시간이 흐르면서 차이점이 보이더군요.
소금 때문인지 왼쪽 양초는 촛농이 별로 안생겼고, 그냥 불을 붙인 오른쪽 양초는 촛농이 생기면서 넘칠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소금을 뿌리지 않은 오른쪽 양초가 먼저 촛농을 바닥으로 흘려보내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소금을 뿌리면 초가 열을 받으면서 많이 녹아나는것을 방지할수 있고 그을음도 잘 생기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고운소금을 쓰면 더 효과가 좋고 불도 더 밝게 빛난다고 하니 기억해 두면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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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