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근처나 서랍에 있는 각종 전자기기들의 케이블선들...
꼬여있음 찾기도 힘들어지고 보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휴지심을 이용해 봤습니다.




휴지심이 나올때 마다 서랍에 모아두고 있는 모습을 본 아내가 어느날 묻습니다.


취지(?)를 설명하니 며칠뒤 아내가 주방에서 나온 랩심까지 건네주더군요.


취지란게 바로 이것입니다.
컴퓨터나 핸드폰, 전자기기들과 관련있는 각종 케이블선을 정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왜 정리가 필요할까요?
매번 정리하기도 그렇고 귀차니즘이 지속되니 이렇게 보기싫은 바구니가 하나 생기더군요.


더더욱 문제되는건 이렇게 보관하면 서로 꼬여서 제가 원하는 케이블선을 바로 찾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모은 휴지심을 잡동사니 넣어두는 용도로 쓰였던 플라스틱통에 넣어봅니다.


별거 없지요.그냥 통안에 휴지심을 세웠습니다.

랩심도 잘라서 휴지심처럼 세울려고 했는데...
그냥 빈공간에 넣어서 휴지심의 위치잡아주는 역할이 더 나을듯 하더군요.
꼭 저런 플라스틱통이 아니더라도 빈 서랍을 이용해도 되고 각종제품의 케이스를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자..이제 케이블선들을 정리할 시간.
양끝이 잘보이게 모은후 밑부분은 풀기쉽게 잘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휴지심에 콕! 넣어주심 되겠네요.
양쪽 끝이 위로 와야겠죠? 나중에 원하는 케이블선을 찾기 쉬워야 하니깐요.^^

하나둘씩 넣다보니...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까 바구니위에서 서로 엉커있는 녀석들 독방 마련하고 왠지 호강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쓱 쳐다보고 필요한 케이블선을 휴지심 통채로 쏙 꺼내 쓰신후 다시 그자리에 넣으시면 되겠죠?
한번씩 생기던 케이블선 스트레스가 제로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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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