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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이런저런일

일산라페스타 스시하나에 들려보다.

by 티런 2009. 11. 12.


주말오전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라페스타에 볼일이 있어들렀는데...
갑자기 초밥이 먹고싶다는 아내.

밥먹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왠 초밥?
그랬더니 스시하나 간판보니 갑자기 배가고프다고 한다.

뭐,대략 충성해야지 싶은 생각에 스시하나로....

문제는 아내나 나나 입이 짧다는것.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며 몇개 집어먹더니 이내 배 부르다고 하는 아내.

그래도 사람많은데 자리값은 해야지싶어
배부른 티런이 억지로 몇개 더 먹곤...바로 체했다는...^^;;  









1000대,2000원대,3000원대 이렇게 세종류의 회전초밥이 있었던것 같다.
점심특선같은 세트도 만원정도 부터 시작하는것 같고...
먹어 본것은 대부분 신선하고 맛도좋았다.

나중엔 배고플때 방문해서 집중 공략을 한번 해볼만한 집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