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드라마 야식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어떤 드라마를 보느냐구요? 전우,그리고 로드 넘버원 입니다.
기대보다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냥...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하기에 아주 즐겁게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로드 넘버원을 보면서 맥주한잔과 함께 한 안주는 살구가 소스로 둔갑하여 내려앉은 삼겹살꼬치입니다.
제목이 좀 복잡하죠?ㅎㅎ 



얼마전 장볼때 "앗!살구닷!" 이러면서 반가운 맘에 구입해놓은 제철맞은 살구입니다.



며칠전 삼겹살 구워먹다 몇점 남아서, 찌개 끓일때 넣어 먹을려고 놔둔 삼겹살도 꺼내서 준비해 봅니다.
안주로 딱 세꼬치만 만드는게 적당한 양같아 세개만 꺼내 봤습니다.



삼겹살 크기에 얼추 맞추어서 두부와 토마토도 손질하여 살짝 익혀두면 재료준비는 끝납니다.



이 재료들을 이쑤시개 하나에 쭉 일렬로 세워주시면 꼬치가 완성됩니다.
두부를 양사이드에 배치하고 가운데에 삼겹살과 토마토를 넣어주었습니다^^



이제 아까 보신 제철 살구로 소스를 만들시간.

별다른건 없습니다. 그냥 살구2-3개를 믹서에 갈고 매실액을 약간 넣어주었습니다.
살구로 새콤한 소스를 만드는게 목적이지만 너무 새콤하면 살짝 부담이 갈것 같아 매실액을 넣어주었습니다.



먹다 남은 바나나도 살짝 놓아주고...이것 저것 놓아주니 접시에 안주 배치가 끝난상태입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죠?ㅎㅎ



소스가 빠졌습니다.

살구소스를 꼬치위에 살짝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살구 냄새가 코안으로 살살 퍼지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기록(?)은 남겨야 하기에 참아봅니다.



완성된 '살구소스 삼겹살꼬치'입니다^^



이거... 어떻게 먹은게 제일 맛이 있냐면...
그냥 한입에 쭉 밀어 넣으시고 살구소스가 묻어있는 재료들을 동시에 드시는게 가장 맛있습니다.ㅎㅎ




이 살구는 피부미용에도 좋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물질이 많이 있어 암예방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많이들 사서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새콤한 살구소스가 어울어진 삼겹살.
더운 여름철 맥주 한잔이랑 곁들여 드시면~ 무더위는 싹~물러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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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