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차를 타고 이동중에 LPG연료를 실은 탱크로리가 앞에 나타나더군요.

운전하다 대뜸...
"이거 한대 집에 두고 쓰고 싶다"라고 표현하는 지인.

상황을 유추해 보니 뭔 말인지 알것 같더군요.



한 30분전에 충전소에서 LPG를 충전하고 나오던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충전중에도 예전이 그립다는 이야길 계속 해서 본의 아니게 LPG가격의 변천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부담없었는데,좋은시절 다 갔다고 하며...
담엔 그냥 휘발유차를 사야겠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이 탱크로리를 가지고 싶다고 한 바램이 얼마나 큰 꿈인지 알기위해 탱크로리 후면에 적힌 글자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최대적재용량이 43,475L라고 적혀있습니다.



지인의 경우 보통 경고등 들어오기전에 충전하면 40L정도 들어간다고 하니...
이 LPG탱크로리에 연료가 가득차 있다는 전제하에 몇번 충전이 가능할까? 
뭐 이런 궁금증으로 단순하게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허컥!ㅎㅎㅎㅎ~1086,875번

이 단순 계산법이 맞을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이 적재되어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다소 허황된 바램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LPG차량을 사용해오며 요즘의 LPG가격의 고공행진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지인의 말이 저에게도 로또처럼 들려오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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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