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물에 씻고 잘게 손질해 줍니다.



김치의 반정도 분량의 쇠고기 다짐육을 준비하고 계란을 하나 톡!



밀가루를 넣고 주물주물~

뭐하는걸까요?

나름대로 김치버거 패티를 만드는 중입니다.ㅎㅎ



그냥 프라이팬에 부치면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별모양의 틀을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려둡니다.

이 틀은 얼마전 하트모양의 전을 만들때 사용했던 하트모양틀과 함께 구입해 놓았던것인데...
어제 저녁에 첨 사용을 해봤습니다. (관련글 보기)



김치와 잘 어울어진 고기반죽을 별모양의 틀안에 두텁게 넣고 약한 불에서 익혀줍니다.



다 익으면 뒤집어서 익혀주고...
틀만 살짝 빼주면 김치버거패티가 완성됩니다.

굽다보니 집안에 김치전 비슷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ㅋ



패티가 완성되었으니...
토핑 재료들을 마련해 봅니다.

토마토를 얇게 잘 썰어서 준비해두고...



또 다른 토핑 재료로 양배추나 양상추 대신에 콩나물을 준비해봅니다.
소금을 넣은물에 살짝만 데쳐주어 아삭한 맛이 살아있게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결합의 시간!ㅎㅎ

햄버거빵에다 별모양으로 만든 김치버거 패티를 올려주고...



토마토를 올려줍니다. 제법 괜찮아 보이죠?



기호에 맞는 소스를 가미해 주는 단계.
전 그냥 무난하게 토마토케찹이랑 마요네즈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일렬로 쭉~널어 줍니다.
사실 걱정을 했었는데 그리 쌩뚱맞아 보이진 않터군요.
맛이 있어야 할텐데요.ㅎㅎ



햄버거는 언제나 뚜껑을 닫아줌으로써 마침표를 찍는 다죠?
뚜껑 장착!



이렇게 해서 콩나물로 토핑한 김치버거가 완성되었습니다.




한입 한입 베어먹을수록 콩나물의 위용이 나타납니다.ㅋ

김치향이 강한 햄버거 패티라 아삭한 느낌을 주는 콩나물 토핑이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때면 양상추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콩나물도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



ps/ 6월에 키조개를 익히다가 가스오븐의 강화유리를 깨먹어서 아내의 눈치를 보게된 사연이 있었는데...
어제는 이거 만들면서 시원한 캔맥주 하나 마실려고 냉장고 홈바문을 열다가 홈바의 똑딱이가 뚝 뿌러지는 불상사가... ㅡ,,ㅡ
뭐...장시간 서서히 금이 생긴것이겠지만 막상 제손에서 뿌러지고 나니...또 미안한 맘이...ㅠㅠ



임시방편으로 종이 끼우고 테이프로 마무리를...

이리 해놓고 햄버거 먹는데 눈치가 ㅠㅠ
김치버거가 눈치버거가 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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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