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디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쾌청한 느낌을 선사해 주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광화문에 버스를 내려 목적지로 이동하려 하는데...
광화문 광장쪽에 아이들의 환소성이 들리는것 같더군요.



날이 더워지면 인기가 좋은 광장 분수는 아직 이른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벌써 가동중이었나 봅니다. 제가 들렀을땐 분수가 잠시 그치고 아쉬움이 남은 한 아이의 모습만 보이더군요. 


이렇게 분수쇼가 끝나고 흐르는 물을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물놀이 계절을 기다리는 동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닥에 있는 표식을 보니 여기를 분수 12.23이라고 적혀있습니다.몇번 들린 곳이지만 바닥에 이런 안내판이 있었던지라 제가 못봤나봅니다.^^이순신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둔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못본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서 갈려고 하는데...
방송이 나옵니다. 분수가 가동된다고^^



쫘악~~
순식간에 시원한 물줄기가 광화문 광장에 쏟아오릅니다.



그런데,모양을 보니 아직은 차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한 아이가 이렇게 손을 대보며 물의 온도를 체크하고 있더군요.저도 가까이 손을 대보니 아직은 차거운 느낌이...^^


그런데,신호탄이 터졌습니다.
한 외국인 아이가 물속을 질주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동참이 이어집니다.손 그리고 온몸.
아이들 앞에선 물의 차가움 정돈 문제가 되지 않나봅니다.



헙... 그래도 모양을 보면 정말 아직은 얼음을 연상케 하는데...ㅎㅎ



구경하다 보니 서서히 분위기에 녹아드는 저....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을 보니 5월의 분수가 점점 따뜻하게 다가오는것 같더군요.




관광객들도 거침이 없는것 같습니다.한여름의 물놀이를 연상케 하는것 같습니다.




들어가고 싶은데....
선듯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너무 귀엽죠?^^

 

 

이른시기라서 그럴까요?
관리하시는분의 안전을 걱정하는 호루라기소리와 멘트가 계속 울려퍼졌던 광화문 분수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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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