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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4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히로시마 여행, 어떨까? 주말을 이용한 가을여행을 준비하다 보게된 자유여행상품. 왕복항공료+비즈니스호텔1박 199,000원~ 유류할증료 99,000원 더하니 일인당 30만원에서 조금 빠진다. 그럼 곱하기 둘하면 60만원, 거기다 이틀간의 체제비를 보태면...어떻게 되나... 이런 고민을 하다 결정하게된 이유. 1박2일이지만 아침 7시 출발하는 비행기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다음날 저녁9시. 걸리는 시간은 1시간 20분정도. 음...1박2일의 여정으로 인한 본전(?)생각을 했으나 부지런히 움직이면 2박3일의 효과를 낼수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이전의 여행시 남겨두었던 엔화를 합쳐보니 1만5천엔. 이것만 가지고 한번 가보자란 결정을 했다. 7시 비행기, 참 좋게 여겼지만... 함정이 있다. 대체 몇시에 일어나야하는거야? 교통편은? 여.. 2012. 10. 23.
깊어가는 가을속의 금산사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사. 남부 지방은 조금 이른듯 하지만 단풍을 조금이라도 구경할수 있을까 싶어 주말에 방문해 봤습니다. 김제쪽은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참 많터군요.가을나들이의 분위기를 한층 업!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단풍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금산사는 연애하던 시절에 몇번 들린곳인데... 사찰도 멋지지만,주차장 옆 음식점들의 맛 또한 일품인 곳입니다. 이날도 산채비빔밥을 한그릇 뚝딱 하고 싶었지만,오는 길에 밥을 먹은지라... 아쉽게 발길을 돌려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쭉 금산사로 향해봅니다. 생각해 보니 가을 산사는 걷기에도 좋은 날씨이고 발걸음을 옮길때 마다 볼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매표소에서 문화재구역 입장료 2500원을 두장 구입하고 올라가니... ▣ .. 2010. 10. 26.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들러보다 평화누리공원. 그 평화누리공원 주차장에서 파주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오후, 본가에 들렀더니 어머님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자유로를 타고 행사장엘 들러보았습니다. 행사가 평화누리공원의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으니 주차는 자유로 종점 부근에서부터 주차요원의 유도에 따라 임시주차장에서 해야합니다. 물론 주차비는 공짜!ㅎㅎ 임시주차장에서 언덕을 향하면 평화누리공원의 유명한 상징물이 보입니다. 언덕을 내려가면 바람개비들이 북녘을 향해 펄럭이고 있고... 아래 카페를 지나가면 감미로운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시킵니다.^^ 평화누리공원에 대해선 몇번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 날씨가 맑거나 뭉개구름이 피어나는날 방문하면 아주 멋진풍경이 연출되는곳이죠. 공원을 지나면... 원래 주차장이었던 큰 면적이 다 행사장으.. 2009. 10. 18.
저렴하게 바닷가회 즐기는방법 가을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회생각이 많이 납니다. 신선한 회도 맛보고 해산물도 구입할겸 며칠전 대명포구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대명포구에 있는 어시장의 모습입니다.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시려 오시는분들이 항상 북적이는곳이죠. 대명항은 80척이나 되는 고깃배들이 이 어시장에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 수산물을 파는 가게가 40여개가 된다고 합니다. 대명항 어시장은 여러종류의 수산물을 파는곳이 아니고 항구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들을 취급하니 계절별로 나는 수산물을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밴댕이,꽃게,바다가재,대하,농어,망둥어,주꾸미,숭어,김장용 새우젓,멸치젓등이 계절별로 거래된다고 합니다. 10월에 대명항에서는 꽃게와 전어. 그리고 김장용 새우젓을 비롯..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