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꿈속에서 들린 다정한 목소리,알고보니... 단잠을 자고 있는데 오빠~란 콧소리에 잠을 깨게 됩니다. 주위는 어둠뿐... 아내를 보니 자고 있습니다. 누가 날 불렀지? 꿈을 꿨나? 잠시후 다시 쏟아지는 잠속으로 향해봅니다. 그런데... 다시 들립니다. 오빵~ 응? 이상하다 싶어 정신을 차려보려 고개를 흔들어 봅니다. 역시 주위엔 어둠밖엔 없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달 새벽. 또 오빠~란 소리에 잠을 깹니다. 몸을 조금 일으켜 주위를 둘러봅니다.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몸이 약해졌나 싶습니다. 순간 귀신이란 두단어가 떠오릅니다. 잠시 두려움에 떨다가 자고있는 아내의 손을 꼭~잡고 잠이 듭니다. 이상하게 이 모든게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나질 않터군요. 그런데 잠을 자다 오빠란 소리를 듣고 깨면 생각이납니다. 어제도 그랬지...ㅡ..ㅡ 그후.. 201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