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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2

마트에서 알려주는 생활지혜, 괜찮은 고객서비스인듯 마트에서 본 생활지혜. 생각해 보니 효과가 커 세상이 이글이글... 이런 날이 몇일째인지...ㅡ..ㅡ;; 매년 이맘때면 내일은 혹시 비가 와서 불편하지나 않을까... 고민스런 날들이 많았는것 같은데... 올해는 시원하게 내리는 비 한방울이 간절해 지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이른 새벽부터 계곡으로 피서를 잠시 다녀왔는데도 저녁이 되니 숨이 탁탁~막히더군요. 어쩔까...고민하다 집 근처 마트를 다시 피서지로 정해봅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수 있는 기능성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아내가 집에서 편하게 입을 바지등을 구입해봤습니다.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된 지출이 자주 일어나게 되지만 뭐... 조금이라도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면!이런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옷을 구입하며 보니... .. 2012. 8. 5.
이런 상품을 팔면 민망하지 않으십니까? 한두번 PB상품에 배반을 당한게 아니라서 ... 아내에게 신신당부를 했건만, 주부의 마음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혹시나... 이건 좋은 상품을 싸게 파는게 아닐까 ... 믿고 싶은게 주부의 맘인가 봅니다. 얼마전 아내가 근처 대형마트에서 사온 변기세정제입니다. 해당마트의 상표가 붙어있는 세정제를 보는 순간.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예전의 PB상품들의 아픈 경험들이 떠오릅니다. 거의 반통이 연달아 나오는 티슈,아무리 넣어도 짠맛이 돌지않는 소금 등등....ㅠㅠ 이런 제품들을 이용해 본 결과, 품질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결국 싼게 아니다라는 확신을 가졌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정제를 산날.이런 이런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언론과 인터넷에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안 고쳐졌을까? ' 뭐,듣고 보.. 201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