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리어1 여행용가방 버릴려고 내놓았더니... 아내가 청소를 하다 오래된 여행용 캐리어를 보더니 이젠 버려야겠다는 이야길 합니다. "남편! 이거 어떻게 버려야하남?" "글쎄다...안버려 봐서 모르겠는데...." "설마 이것도 폐기물 스티커를?" "설마? 작은건데...??? 그런가??? 조금 있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지뭐...^^" 저녁운동길에 경비아저씨께 여쭤봅니다. "여행용 가방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여행용가방 재활용하시는분들이 안가져 가시더라구요. 스티커 붙이셔야 합니다~" "얼마짜리 붙여야 하나요?" "2000원짜리 붙이면 될것 같은데요..." "네...그럼 내일이라도 내놓겠습니다" "그러세요~저기다 두시면 됩니다~" 그날 저녁에 스티커를 사다놓고... 다음날 저녁, 집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적어넣을 항목을 적은후 핸드폰으로 사진 한방 ~^^.. 2012.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