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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간식3

파프리카안에 고기가 쏙~들어간 맥주안주 어제도 어김없이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보며 함께할 안주를 만들어 봅니다. 활용할 재료는 파프리카와 쇠고기 다짐육을 활용해봤습니다. 요즘은 미니 파프리카가 더 많이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이쁜 색상.귀여운모습등으로 인하여 구입할때 보통 먹던 파프리카 보단 이 작은 싸이즈로 손이 가더군요. 기분 문제일까요? 조카들을 봐도 미니 파프리카는 잘먹는것 같더군요.ㅎㅎ 먼저 파프리카 손질부터 해봅니다. 미니 파프리카의 꼭지부분을 칼로 썰어준 다음, 조그만 수저로 속을 파내어줍니다. 이러는 이유는 짐작을 하실것 같습니다.고기반죽이 들어갈 자리를 확보하는것입니다. 쇠고기 다짐육에 파,양파,밀가루,계란을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준 후... 잘 섞어주어 쇠고기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으론 속이 빈.. 2010. 7. 2.
장모님맛을 흉내내본 아내표 팥칼국수 휴일오후, 출출한 느낌에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팥칼국수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팥칼국수가 먹기엔 맛있어도 만드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힘든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아..그렇구나..하며 어디 팥칼국수 파는 가게가 없나 싶어 주변가게들을 검색해보고 있는데... 아내가 팥을 가져와선 사먹지말고 한번 만들어 보자고 합니다. 혼자서 하기 힘드니 같이하자는 말도 함께^^. 사실, 팥칼국수라는 음식을 잘 접해보지 못하다가, 장가를 가서 장모님이 만들어 주신것을 먹고 그 맛에 반했습니다. 장모님은 녹두가루를 섞어서 만들어주시던데, 저희는 녹두가루가 없어서 그냥 밀가루만으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팥을 손질해야합니다. 팥을 씻다가 보니 돌도 들어있고... 잘 가려내야할것 같습니다. 팥을 한번 끓여내고 그.. 2010. 1. 19.
두부가 들어간 미니도너츠 출출할때 한번씩 만들어먹는 '두부미니도너츠'입니다.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었더니 10시쯤 배가 고파옵니다. 드라마'제중원'을 봐야하는데 허기진 배가 더 급한것 같습니다. 특이한 재료라곤 마트에서 사다놓은 도너츠가루밖에 없습니다. 두부는 보통 집에서 드시는 두부를 으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순두부는 안해봐서 모릅니다^^;;) 사용한 재료 두부,도너츠가루,밀가루,계란,마늘다진것,파슬리가루,식용유 (파슬리가루는 없어도 됩니다^^;;) 두부를 으깨면서 마늘다진것 약간과 파슬리가루를 넣어줍니다. 뜨거운물에다 계란1개를 풀은후 도너츠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가다가 두부으깬것을 같이 넣어줍니다. 도너츠반죽은 물기가 없을때까지 도너츠가루를 계속 첨가해 주시면서 만드시면 됩니다. 두부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2-3번 정도..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