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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쇼핑몰2

옷 사러 가서 이럴때 참 거북스럽다 옷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제일 중요한게 자신이 생각했고 자신에게 맞는 옷 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옷 외에도 이런 부분이 구매할려는 생각을 뒤흔들곤 하더군요. 바로 의류매장에서 한번씩 접하게 되는 거북함 때문입니다. ■ 정리의 달인(?)을 만날때 거북하다 손님이 옷을 들고 놓을때 마다 불만스런 표정으로 옷걸이나 매대를 바로 정리하는 그런 분이 계십니다. 옷을 여러가지 살펴보고 맘에 드는것을 구입하려는 손님의 의지와 늘어나는 일거리에 대한 점원의 스트레스가 충돌되는 순간인데요. 그래도 팔려고 보라고 걸어놓은것이니 이런 모습은 좀 그렇습니다. 뒤에서 바로 탁!탁!하고 옷걸이 다시 걸어대면 손님은 거북스럽습니다. ■ 밀착마크형 점원을 만나면 민망하다 들어올때부터 등뒤에 서서 나갈때 까지 손님을 살펴보며 .. 2012. 3. 14.
쇼핑몰들의 재밌는'10글자전쟁' 다음을 포함한 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을 보면 요즘 재미있는 부분들이 발견됩니다. 예전에 '무슨상품 얼마~' 이런식의 상품정보를 제공하던 쇼핑몰 광고 영역이 그것 입니다. 로테이션식인데 요즘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넘겨가며 보다보니 웃음도 나고... 이건 좀 약한데...이렇게 나름대로 평가를 하면서 구경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노출된 광고문구들을 살펴보니... 상품사진 밑 영역에 한글로10글자 짓기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문구를 넣을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더군요. 10글자안에서 재치있게 상품을 표현할려면 꽤나 고생하실것 같습니다. 이 쇼핑몰광고 노출영역에서 발견할수 있는 기발한 문구.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그만좀볼래 예쁜것알아' 아주 도.. 201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