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스티커2

운전자분들이 빠져들수 있는 착각들 며칠전 아내가 운전하는 차 옆에 앉아 주위 차들을 살펴보니 뭔가 착각에 빠진듯한 운전자분들이 있으신것 같더군요. 이날 몇시간동안 마주쳤던 착각에 빠진 운전자분은 어떤 경우였을까요? 저 멀리 전방에 신호가 바뀔려고 합니다. 그 순간 엉뚱한 판단을 하는 운전자분들이 많죠? 이 신호 끊기면 지루하게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하자너~그냥 밟자! 이 생각속엔 나름 계산이 있겠지요. 내 차의 속도가 있으니 신호가 바꿔도 상대편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출발하니 괜찮을꺼다! 허나... 다음 신호가 들어오는 차선에도 자신과 같이 빠른 달려오며 예측운전을 하는 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차량을 만났을때 결과는? 대형사고입니다.요즘 TV에서 많이 나오는 블랙박스영상들에서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착각입니다.ㅡ..ㅡ;; .. 2012. 11. 6.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자동차스티커가 있다 자동차 스티커에도 유행이 있는것 같습니다. 초보운전이란 문구가 시대에 맞춰 변해 가는 모습을 보면 참 재미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초보운전,아이가 타고 있어요~란 스티커 종류가 참 많습니다. 예전엔 손으로 써서 붙이거나 컴퓨터 프린터로 깔끔하게 출력을 해서 붙이곤 했는데 요즘은 전해줄 메시지에 웃음을 가미하는게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주보게되면 약간 식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런 유행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흥미로운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가 하나 있더군요. 바로 이것. "총각이 타고 있어요" 위험한 도로위에서 보호 받고 싶은 맘에 붙이는 문구들과는 전하는 의도가 완전 틀린것 같습니다. 좌절하고 있는 한 남성의 행동과 어우러진 이 문구. 몇해전부터 한번씩 목격되던 스티커인데...이런 궁금.. 2012.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