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전화1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속 서먹함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내용이 이렇다면? 정말 오랜만에 울리는 지인의 전화. 오랫동안 연락도 없다가 왠일일까?싶어 받아보면...이런 경우들이 있더군요. 받을때부터 느낌이 이상했던 전화들. 어떤 경우가 있었는지 오늘은 그 내용들을 떠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전화와서 자랑본색. 통화내용 살살 겉돌다가 결국은 자랑본색. 뭐..받아 줘야겠지요. 자랑할곳 찾아 저에게까지 오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부러움을 원한다면 부럽단 멘트까지 하며 서먹한 통화를 이어갑니다. 오랜만에 전화와서 쌩뚱맞는 초대. 내용은 각종 경조사의 초대. 살짝 받아 줄까 고민스럽지만...요건 좀 그렇터군요. 친한 사이도 아니고 연락도 없이 지내다가 대뜸 전화와서 이런 초대를 ㅡ..ㅡ;; 어설프게 그날 약속있다며 빼봅니다.상대편이 그 어설픔 느꼈겠지만.. 201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