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대관1 팔대관풍경구 그리고 화석루.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10시경 호텔 체크아웃을 하곤 316번 버스를 타고 우성관루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서 내려 길을 건너면 팔대관풍경구가 있고 여기엔 화석루라는곳이 있는데 풍경이 아주멋지다고 합니다. 버스안내판을 보니 어제 들렀던 중산공원이 다음정거장이네요. ^^ 아참,여행짐은 로비에 짐맡겨두는곳에 맡기고 왔습니다. 요런표를 주니 잘 보관했다 짐 찾을때 사용해야겠죠.^^ 버스정류장에 내려 먼저 주변풍경을 찍다가 절제된 동작이 멋있는 군인을 찍었던게 청도해군사령부 위병을 찍었습니다. 주위에 있던 사복군인이 달려오더니 왜 찍냐고 뭐라그럽니다. 카메라를 뺏을 태세입니다.^^;; 순간 당황은 되었지만...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곳에서 사진찍으면 뭐라 그러죠?ㅎㅎ '미안하다.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곳인지.. 2009.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