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하는법1 화나서 방문 잠근 부인, 배고프니 나오더라 얼마전, TV를 보다 암것도 아닐걸로 이상하게 어긋나더니... 결국 아내가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바로 따라가 봤지만, 방문은 잠금 상태.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서로 주고 받은것도 있지만 내가 말을 좀 잘못했나? ... ;; 그래도 이 정도 가지고 이런 반응을 보일 아내가 아니었기에...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거실에 핀 꽃을 보니 아내가 봄을 타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풀어줘야지... 이런 생각에 묘안을 짜봅니다.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거나 베란다 창으로 들어가 미안하다고 할까? 이 방법은 아닙니다. 예전에 역효과가 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한다.... 저번처럼 쇼핑하러 나가자고 할까? 그런데, 이 방법도 그리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내가 이번에도 수긍할지도 미지수이고 매번.. 201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