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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2

비행기안, 불쾌감 제대로 선사한 그분의 발 여름휴가철 여행후기들를 보면 공항,비행기등에서 자신만 편하고자하는 행동에 대한 우려의 글들이 한번씩 보입니다. 그런 글들과 경험들로 인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들이 꽤 있는건 알았지만, 이날 목격한 모습은 이전에 보지못했던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가장 정상(?)적인 비행기안의 풍경입니다. 비행기가 출발한후 옆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보신다든지...잠시 잠을 청하는 모습들이겠죠. 그런데...잠시후 앞쪽에서 꼼지락 거리는 그 무언가가 제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뭘까??? 바로 맨 앞자리에 앉은 승객분의 발이었습니다. 저렇게 발을 올리면 뒷분들이 불쾌감을 느낄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까요? 그나저나...많은 분들 보라고 그러시는지...참.. 높이도 올리신것 같습니다.ㅡ..ㅡ;;.. 2012. 7. 31.
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주의해야 할 상황들 내일부터 시작되는 7월은 직장인들이 일년내내 기다려온 휴가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산과 바다로 향하기 위해서 먼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달하게 해주는 고속도로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때론,정체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 고속도로가 없었다면? 뭐 이런 생각을 해보면 몹시 답답한 맘이 듭니다. 이 편리한 고속도로에서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돌발 상황들은 자신의 안전이나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할수 있기에... 여러 상황들을 잘 파악하고 숙지하고 운전에 나서는것이 좋다는것 잘 아실것 같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얼마전 고속도로를 타며 느낀 상황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곳곳에 세워둔 이런 표지판. 기분 나쁘게 이런걸 세워 뒀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의도인것 같습니다. 이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선 더..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