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b상품2

이런 상품을 팔면 민망하지 않으십니까? 한두번 PB상품에 배반을 당한게 아니라서 ... 아내에게 신신당부를 했건만, 주부의 마음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혹시나... 이건 좋은 상품을 싸게 파는게 아닐까 ... 믿고 싶은게 주부의 맘인가 봅니다. 얼마전 아내가 근처 대형마트에서 사온 변기세정제입니다. 해당마트의 상표가 붙어있는 세정제를 보는 순간.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예전의 PB상품들의 아픈 경험들이 떠오릅니다. 거의 반통이 연달아 나오는 티슈,아무리 넣어도 짠맛이 돌지않는 소금 등등....ㅠㅠ 이런 제품들을 이용해 본 결과, 품질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결국 싼게 아니다라는 확신을 가졌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정제를 산날.이런 이런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언론과 인터넷에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안 고쳐졌을까? ' 뭐,듣고 보.. 2010. 7. 8.
마트의 PB 티슈제품,품질은 뒷전인듯.. 싹싹~ 한장씩 뽑히는 티슈가 정상인데... 근래들어 이런 느낌이 그리워집니다. 윗사진을 보시면 미용티슈(각티슈)를 한번에 뽑았는데 나온 티슈의 양입니다. 절취되어야할 부분은 끊어지지않고 연달아 티슈를 뽑아내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절취되어야할 부분의 처리가 잘 안된것 같습니다. 묶음으로 파는제품을 구입해서 3통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현상은 계속 일어나니.. 이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러니, 한번씩 TV CF에서 티슈를 싹싹 뽑아 쓰는 모습을 보면 새삼 부러워집니다. 그런 현상뿐만 아니라.. 2껍이 나오는 현상까지... PB상품의 원래취지는 이런것이겠죠? 제가 알기로는 마트에서 파는 PB상품(Private Brand)은 유통과정을 축소해 원가를 절감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이.. 200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