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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알면지름길

내가 정해본 신종플루예방책 10가지

by 티런 2009. 8. 21.




하루하루 신종플루 확산 소식에
어떤 현상이란 느낌보다 현실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는 감염환자들..
나도 예외일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의 원칙을 10가지 정도 세워봤습니다.



첫번째, 기침하는 분들을 피해보다.

버스,지하철등에서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분들이 있으면
그분들 무안하지 않게 살며시 딴자리로 피해본다.


두번째, 사람이 많고 장시간 밀폐되는공간을 피해보다.

보고싶은 영화,공연이 많은 시기이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모여 장시간 밀폐되는 공간을 피해본다.


세번째, 외국인이 많은장소 방문,해외여행을 자제해 본다.

관광온 외국인들이 많이 가시는 쇼핑지역이나 관광지를 피해본다.
1차감염과 2차(지역)감염 모두 우려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모임은 당분간 자제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음식점이나 유원지등에서 가지는
친구,동료들과의 모임은 당분간 자제하기로 결정해본다.


다섯번째,손수건이나 마스크를 가지고 다닌다.

사소한기침이라도 주위사람에게 공포감을 줄수 있으니
손수건이나 마스크로 가리고 기침을한다.
또,감염위험지역에선 마스크를 착용해본다.


여섯번째,외출중에도 화장실에 들러 손을 자주 씻는다.

외출중 자주 화장실에 들러 비누로 손을 씻는다.
아니면,휴대용 손소독제를 지니고 다녀본다.


일곱번째,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한다.

얇은 가디건이나 남방등을 가지고 다니며 찬 에어컨바람을 막아본다.
덥다고 너무 시원한 상태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여덟번째, 체온계를 구입해본다.

일차적으로 자가진단을 위해 체온계를 구입해본다.
37.8도 이상의 발열시 보건소나 병원에 문의한다.


아홉번째,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활동후에는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해본다.
몸상태가 안정적이면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긴다고 한다.


열번째, 신종플루 뉴스를 관심있게 지켜본다.

예방책과 더불어 정보취득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신종플루소식을 항상 채크해본다.




일단, 이 예방책을 지키면서 일상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체온계나 마스크,손소독제등은 구입한 상태이구요.

37.8도와 비슷한 발열이 나거나 콧물, 목아픔, 기침등의 증상이 일어나면
바로 보건소나 병원에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더욱 심해질것 같다는 신종플루.

초기 대응책 미비에 대한 소식도 있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관계당국의 실질적인 대책마련도 필요할듯 합니다.
 
국민들이 어리석은 자가진단을 하지 않게
쉽게 접근할수 있는 검사체제도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신종플루의 확산..
이젠 일상에서 인식하고 생활해야할 단계인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