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해외시찰1 어떤시기인데..해외시찰간 보건소장들 발걸음이 떨어졌나 봅니다. 신종플루 비상 시기에 해외연수를 떠난 보건소 간부들이 있다고 하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나라 전체가 신종플루의 공포속에 떨고있고 보건소엔 일손이 모자라 난리이고.. 거점병원의 신종플루 치료시스템도 삐그덕 거리는 상황입니다. 또한 모자란 백신확보를 위해 아주 큰 뒷북을 치고 있기도 하구요. 어제 뉴스를 보니 이런 총체적인 혼란을 보도 내용 후.. '무엇보다 개개인의 예방행동만이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는 클로징 멘트를 보며 참 씁쓸했던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믿을게 없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마음에 더욱 큰 상처를 주신분들이 계시는군요. 어처구니 없는 보건소간부 해외연수 뉴스를 자세히 보니.. 24일 경기 일부지.. 2009.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