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유소1 고유가,유사휘발유에 두번 우는 소비자 ■ 여기 기름좋아~란 표현 얼마전,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녀석과 차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주유소를 지날때 마다 이런 표현을 하더군요. 저도 무의식중에 많이 사용해본 말인것 같은데,곰곰히 생각해 보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여긴 기름이 한번씩 이상하고...여긴 기름 안좋고....여긴 항상 좋은데,가격이 좀 비싸. 다들 국내굴지의 정유회사 간판을 달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왜 이런 표현을 쓸까요? ■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는 더욱 떨린다 사실 저도 예전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나면 차의 진동이 심해지는등 평소와는 다른 현상을 겪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귀찮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집 바로 앞에 있는 주유소를 이용하지 않고 괜찮다고 생각되는 주유소까지 가서 기름을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유사휘발유판매 적발.. 201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