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압력밥솥2

설익은 밥을 만드는 전기압력밥솥, 그 대처법 갑자기 이상해진 밥솥 그 원인이 뭘까? 알아보니... 밥솥이 이상해졌습니다. 증기배출되는 소리도 안들리고 소리소문없이 취사완료가 되니 귀신이 곡할 노릇. 살펴보니 앞쪽 상태창에 수증기가 가득 차있습니다. 이게 뭔일일까... 고장날때가 안된것 같은데...란 생각으로 밥솥을 열어봅니다. 역시... 제대로 밥이 될리가 없습니다. 밥이 설익어 있습니다.배가 고파서 그냥 먹었지만 밥이 수저위에서 굴러 떨어지고 입안에서 날라다니더군요. 다음번 밥할때 옆에서 지켜보니, 증기를 배출하는 추가 소리를 안 낸 이유가 있더군요. 밥솥 양옆으로 증기가 솔솔~새어 나갑니다. 물론 앞쪽 상태창엔 수증기가 가득. 이날도 날라다니는 밥알들을 목구멍으로 잡아 넣는 맘으로 얌얌~...ㅠㅠ 심증이 가는건 밥솥뚜껑에 붙은 패킹. 이게 제대.. 2012. 8. 25.
더워진 날씨에 밥솥 예약기능 조심하기 바쁜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인해 전기밥솥의 예약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예약된 시간에 알아서 취사가 이루어지니 참 편리한 기능인데... 다들 짐작하시듯이 취사가 시작되는 시간까지의 예약시간은 짧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밥이 퍼석하거나 설익을수가 있고 층밥이 될수도 있다라고 설명서에도 이렇게 이유가 나와 있더군요. 그럼 이 예약기능은 최대 몇시간까지 일까요? 밥솥의 메뉴얼을 보니 13시간 이상은 적용이 안되게 되어있더군요. 인터넷에 관련 글을 찾아보니 왜 13시간 이상은 설정이 안되는지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13시간이란 기준은 밥솥 전문회사에서 여러모로 따져보고 과학적으로 정했겠지만 왜 시간제한을 두었을까요? 그 이유는 냄새 및 변색의 원인이 되고 여름철에는 쌀이 쉬기 때문이라고 합니.. 201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