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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co2

마지막일정. 칭다오대학교를 가보다. 팔대관풍경구에서 오전나절을 보낸후 316번 버스를 타고 다시 JUSCO로 왔습니다. 이곳에 다시온 이유는 2층에 눈여겨 보았던 레스토랑이 있어서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해결한후 칭다오대학교에 가서 적당히 시간을 지내고.. 오후4시쯤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아 공항으로 갈 예정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금일 스페셜이란 음식을 저렴하게 팔더군요. 오늘은 마침 좋아하는 카레돈까스입니다. 사람이 많아 20분정도 기다린후 식당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딱입니다만, 대륙이라 그런지 돈까스의 두께가 상상초월입니다.ㅋㅋ 후식으로 커피까지 주니..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더위를 식힐수 있는곳이었습니다. JUSCO에서 칭다오대학까지는 거리가 가깝습니다. 버스안내표를 보니 칭다오대학 방면으로 가는 버스도 많터군요. .. 2009. 8. 18.
칭다오 JUSCO 그리고 찾지못한 태동로.. 시정부청사 반대쪽으로 한정거장을 올라가면 JUSCO라는 매장이 있다고 해서 그곳에 들렀다가 칭다오의 명동인 태동로쪽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예전 일본여행할때 JUSCO에서 화장품을 싸게 산 기억이 있어 아내가 가보자고 하더군요. 호텔을 나서 JUSCO 방향으로 걸어가면 양광백화점이 있습니다. 양광백화점 앞에선 거리공연이 열리고 있더군요. 잠시 감상하다 JUSCO로 향해봅니다. 세계적인 명품가게들이 즐비하고 명품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많은 오늘의 중국모습입니다. 여기 신호등들은 남은 시간을 표시해줍니다. 이거 괜찮은것 같더군요.ㅎㅎ JUSCO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사람 참 많터군요. 까르푸에 비해 가격대가 비싼편이지만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은분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더군요. 아..근데 다양하고 맘에드는 물건들이..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