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가재손질1 요맘때면 생각나는~ 갯가재 맛있게 먹는 법 포구에 있는 어시장에 가서 사온 갯가재입니다. 이게 요맘때쯤이면 생각이 많이 나는데 오늘은 비도 오고 하니 더 간절한 생각이 들어 구입해 왔습니다. 이전에도 이 녀석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니 지방에 따라 명칭이 참 다양하더군요. 딱새,털치,설개등등... 주위에서 보면 생긴것에 대한 선입관으로 안드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한번 맛보고 나선 이 녀석의 매력에 푹 빠지시는 모습을 보이시더군요.^^ 그냥 쪄서 먹기도 하고 게장같이 만들어 드시기도 합니다. 물론 각종 찌게에 넣으셔도 한몪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혹,수산시장에서 봤는데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라는 의문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이글을 적어봅니다. 사가지고 오신 갯가재를 볼 같은데 풀어놓으시고.... 201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