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리가 그자리1 술집 뒷골목 주민의 고충3종세트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술한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자식이야기,직장이야기,답답한 경제이야기들을 안주삼아 마시다 보면 집에 갈시간. 휘청대는 몸을 바로잡으며 동석한 분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데... 아~~급합니다.그 무언가가... 으~~~술집에서 해결하고 나올껄...ㅠㅠ 참기엔 늦은것 같습니다. 어떡하지?하다가 옆에 보이는 골목으로 향해봅니다. 그리고 시원스레 자신의 몸안에 문제(?)들을 해결해봅니다. 혹,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뭐..술 좋아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급하신분들이 공통적으로 찾아들어가게 되는 장소는 비슷한가 봅니다. 로그인 필요없는↑추천 꾹~^^ 걷다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에서 바로 꺽어들어간 골목어.. 2012.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