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예매1 조조할인,이럴땐 독이 될수 있습니다 돈달라고 애원했던 컴터에 새 생명을 입히고자 새벽까지 부품 교체를 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근본없는 실력땜에 헤매였다고 할까요...^^;; 중간중간에 아내가 와서 "내일 조조영화 볼껀데 안자요?"란 이야기를 할때도 자신(?)있었습니다. 결국 새벽시간에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 7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습니다. 벌써 일어나? 영화가 9신데? 그래도 시내나가는데 준비는 해야죠~ 화장하고 드라이하고...아내가 8시쯤 되어갈때 준비를 마침니다. 비가 많이 오더군요.조금 집중해서 운전을 하다보니 졸음이 싹 가십니다. 조조영화를 보게 되어 돈도 절약되고 휴일을 더욱 길게 지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보고 어디갈까? 스케줄을 짜는 아내의 말에 의욕적으로 호응을 해봅니다. 역시~..... 201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