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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9

사무실에 베이킹소다가 있으면 좋은 이유? 칫솔관리 입안을 깨끗히 하기 위해 하는 칫솔질. 헌데 정작 이 칫솔에 대한 관심은 닳았나? 안닳았나? 정도... 이렇게 방치한 칫솔엔 세균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ㅡ..ㅡ 특히 더욱 무관심할수 있는 사무실 같은곳에서 쓰는 칫솔은 어떨까요? 점심 드시고 물에 씻은후에... 혹시 이런 상태로 서랍속에 넣어두시는건 아닌지... 밀폐용기나 비닐에 둘둘 말아 보관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가장 안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실 사무실 칫솔은 집에서 쓰는것보다 신경을 많이 안쓰게 되니 교환주기도 길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론보도를 보니 세균막대기란 표현까지 쓰더군요. 그런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밀폐된 공간속에 넣어두신다면 세균막대기가 아니라 세균덩어리로 발전할수 있는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자주 갈아주는것도 좋지만... 오늘은 .. 2012. 11. 8.
녹제거에 콜라가 진리? 직접 해보니.. 예전에 궁금한 맘이 생겨 토마토로 녹을 제거해 본적이 있는데, 요즘 보니 콜라로 녹을 제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게 정말 될까? .... 어디서 보면 담가 두기만 해도 녹이 제거되는 모습이고... 딴곳에서 보면 담가둔후 꺼내 수세미로 닦아내야 녹이 제거되는 모습. 또 다른곳에선... 효과가 없는 것 같다란 의견이.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맘을 먹습니다. 녹이 가장 많은게 뭐가 있을까...생각해보니 공구통안에 있는 이 녀석이 떠오르더군요. 비오는날 밖에서 몇번 사용하고 그대로 넣어두었더니 이리 되었습니다.ㅡ..ㅡ;; 냉장고에 있는 콜라를 꺼내와 실험시작! 효과를 모르니 일단 반만 잠기게 해놓았습니다. 두어시간후 꺼내보니 살짝 변화가 있는듯 하네요. 콜라에 뭐가 떠 다니는데...녹인듯 합니다. 긍정적인 신호.. 2012. 10. 29.
베이킹소다의 은혜를 입은 오래된 주전자 이것저것 물 끓일때 넣어 먹는게 건강에 좋다는 아내. 그런 이유로 편하다는 정수기를 둘 생각을 못하고 있는 저희집.해가 넘어갈때 마다 물어봐도 귀찮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계속 쭉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 끓이던 큰주전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전자 하나 장만해야겠다...^^" 그런데... 어머님이 큰주전자가 생각보다 비싸다며 베란다에 둔게 하나 있다고 가져가서 쓰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베란다에 방치해 둔게 그렇지요. 멀리서보면 뭐...광택만 사라졌나 싶지만... 이렇습니다.ㅡ..ㅡ;; 어떻하나...고민하다 한번씩 유용하게 사용하던 베이킹소다를 집어듭니다. 작은 주전자 같은거야 뭐 큰 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면 깨끗해지던데, 이 큰 주전자가 들어갈 냄비는 없더군요. 그래서 수.. 2012. 10. 28.
염색약 묻은 빗, 헤어스프레이로 깨끗이 염색을 하고 나면 조심을 했어도 흔적이 많이 남게 됩니다. 피부도 그렇지만 옷,세면대 등등... 그 얼룩들을 지울려고 노력하지만 빗은 등한시하게 되는게 현실. 염색약 사면 또 새것이 들어있으니 그런 것이겠죠? 헌데... 이 빗이 부피도 작고 잃어버려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면 편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씩 깨끗히 씻어보려 노력을 해보지만 잘 안되더군요. 머리 염색약.이걸 어케지우지...??? 문득, 떠오르는 헤어스프레이. 옷에 묻은 염색약은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준후 씻으면 지워진다란 생활 노하우가 떠오릅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빗인데 될까? 반신반의 하며 바로 실행해 봅니다. 빗이 작으니 조금만 헤어스프레이를 뿌려줘도 흥건해집니다. 그상태로 다용도 칫솔로 구석구석 밀어준후... 깨끗히 씻.. 2012. 10. 17.
소홀히 대하게 되는 면도기 관리법 남자의 필수품인 면도기. 만약 이 면도기가 없었다면??? 뭐...다른 걸로 밀거나 자를수도 있겠지만 엄청 불편하겠죠? 그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녀석인데 한번씩 홀대받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면도하는 시간이란게 보통 출근준비중 한창 바쁜시간. 면도는 꼼꼼히 제대로 하고 나선, 제대로 씻지도 않고 세면대위에 두거나 물기 흥건한 다용도 거치대 위에 툭~두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 상태로 다음날도 사용하게 되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어떻게 될까요? 관리안한 면도기 사용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면도한 부위 주변에 트러블이 생길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달아오르고 방치하면 해당 부위에서 진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를 모낭염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원인은 앞에서 상황을 설명한 바와 같이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아.. 2012. 10. 10.
남은 소주로 만든 스프레이, 구석구석 활용하기 명절후 냉장고에 남은 소주를 보고 고민에 빠지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잘 먹질 않는데... 명절이 지나고 나니 소주가 남아있는 병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까...고민하다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생활팁에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남은 소주와 파트너를 이룰 분무기를 가져와서 스프레이부분만 떼어낸후... 소주병과 결합을 해봅니다. 이게 TV에서 보던것과 같이 딱 맞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돌려끼웠더니 정말 딱 맞더군요.ㅎ 혹시 흐르지 않을까? 기울이고 뒤집어 보았지만 한방울도 흐르지 않는 소주. 딱~제 짝인가 봅니다.^^ 자...이제 소주병으로 만든 스프레이를 만들었으니,남은 소주를 제대로 활용해봐야겠죠? 욕실로 다가가 변기에 뿌려주고 닦아냈더니 시각이나 후각적으로 깨끗함이 전해져옵니다. 세면기나 .. 2012. 10. 6.
넘치는 각종 케이블선, 휴지심으로 정리 책상근처나 서랍에 있는 각종 전자기기들의 케이블선들... 꼬여있음 찾기도 힘들어지고 보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휴지심을 이용해 봤습니다. 휴지심이 나올때 마다 서랍에 모아두고 있는 모습을 본 아내가 어느날 묻습니다. 취지(?)를 설명하니 며칠뒤 아내가 주방에서 나온 랩심까지 건네주더군요. 취지란게 바로 이것입니다. 컴퓨터나 핸드폰, 전자기기들과 관련있는 각종 케이블선을 정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왜 정리가 필요할까요? 매번 정리하기도 그렇고 귀차니즘이 지속되니 이렇게 보기싫은 바구니가 하나 생기더군요. 더더욱 문제되는건 이렇게 보관하면 서로 꼬여서 제가 원하는 케이블선을 바로 찾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모은 휴지심을 잡동사니 넣어두는 용도로 쓰였던 플라스틱통에 넣어봅니다. 별거 없지요.그냥 통안에 휴지.. 2012. 10. 5.
내 양말만 구멍이 자주 날까? 이상한 내 양말...? "왜? 내 양말만 구멍이 자주 날까?"란 고민을 하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 저도 자주 구멍이 나는 편이라 고민이 살짝 들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추측되는게 있습니다. 양말이 닿는 신발 안쪽이야 다 비슷비슷하게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양말의 품질? 뭐...거기서 거긴것 같고... 결국 의심이 가는게 제 걸음걸이. 약간 팔자걸음입니다. 중학교시절인가 친구의 팔자걸음이 멋지게(?) 보여서 따라했던것이 지금까지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궁금하니 양말에 구멍이 자주나는 현상에 대해 어떤 분석들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니 여러가지 상황에서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라 다양한 분석이 있더군요. 이유를 알아보니... 역시 제가 의심했던 부분이 맞나봅니.. 2012. 9. 17.
아내의 건망증에 대한 남편의 대처 아내의 건망증에 혹시 화부터? 같이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내의 건망증을 보셨을때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가요? 혹, 화를 내시진 않은지요??? 오늘은 왜 화를 내면 안되는지를 한번 생각해볼까합니다. 건망증은 생각의 과부하 먼저 건망증이 왜 생기는지를 차근차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망증은 나이나 질병으로 인한 뇌신경의 퇴화로 인해 생길수도 있지만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불안한 기분, 우울한 기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 있고 일상속 스트레스를 받은 결과 건망증이 나타난다고 전해집니다. 이로인해 생각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멍한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결과입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수 있는 증상 살면서 고민없는 사람있을까요? 가족과 친지, 직장, 친구, 이웃, 육아등등 하.. 201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