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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갈릭소스2

녹두전으로 감싼 김치오물렛 며칠동안 머리속에서 맴돌기만 했던것이 있었는데... 어제밤,출출하던 차에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김치와 양파를 잘게 잘 손질해 두고... 여기에 같이 넣을 해물으로 한치를 냉동실에서 꺼내 손질해 봤습니다. 이 재료에다 계란하나 탁! 까서 넣어 휘리릭~저어주며 볶아줍니다. 살짝 케찹소스로 마무리를 한후 ... 잠시대기~~~~ 다음으로 녹두를 갈아 녹두가루를 만들어 녹두전을 만들어봅니다. 특별한 녹두전은 아니고... 녹두가루에 물과 밀가루를 섞어서 소금간을 한 반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요래 넓게 펴서 프라이팬에서 간단한 녹두전을 만들어주면서... 김치와 해물 볶은것을 얹어주고... 이렇게 반으로 접어주었습니다. 무우순을 얹어준 자리에 살짝 레몬갈릭소스를... 이 소스를 얹는 대목에서 구경하던 아내의 반대가.. 2010. 10. 5.
새우를 품은 월남쌈 튀김 오늘 나름대로 레시피는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봤습니다. 전날 미니김밥을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와 새우로 속을 채워볼 생각입니다. '새우를 품은 월남쌈 튀김' 만들기를 시작해봅니다. 새우는 머리를 떼어내고 내장도 떼어내줍니다. 떼어낸 새우머리는 버리지 않고 따로 튀겨 먹을 생각입니다. 손질한 새우에 후추와 소금을 뿌려 놓습니다. 먹다 남은 김밥재료들에 무우순,파프리카을 준비하고 새우손질도 끝냈습니다. (김밥재료로 만든 재료들은 기본적으로 소금간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소스는 레몬갈릭소스를 준비해둡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원형으로 된것 말고 사각형으로 된것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재료를 많이 넣고 말기엔 사각형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불려준 라이스페이퍼 위에 게맛살,당근,어묵,파프리카,무우순등을..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