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쉼터1 도솔천,선운사에서 느낀 편안함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도솔산(선운산)에는 선운사라는 아주 유명한 사찰이 있는것 많은 분들이 아실것 같습니다. 조선후기에는 이 도솔산 곳곳에 89개의 암자와 189개의 요사가 곳곳에 위치해 있어 불국토를 이루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처음 맞이한건...대장금의 촬영지였다는 안내판. 많은 세월이 흘러 정확히 어디어디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멋진 영상의 일부분을 이 선운산(도솔산의 다른 이름)이 담당한것 같습니다. 길을 걸어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선운 초서문화관이란 건물이 보입니다. 올해 7월 개관했고 초서(草書)의 대가이신 취운 진학종 선생의 작품을 전시중이라고 합니다. 조금위로 선운산 생태숲으로 들어가는 길목도 보입니다. 복분자의 고장,고창에 위치해 있으니 길가에 복분자엑기.. 201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