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타드소스1 계란과 고기로 둘둘 말아본 소시지 어젯밤, 10시 드라마타임을 맥주 한병과 같이 해준 '고기말이 소시지'의 모습입니다. 맥주안주로는 소시지만한게 없겠죠? 예전엔 '소야'라고 불리는 소시지와 야채를 같이 볶은 안주가 인기가 좋았는데, 요즘은 수제 소시지 위주의 안주가 많아진 세상입니다. 수제 소시지 구이 같이 근사하진 않을 지라도... 얼마전 마트에서 구입해온 후랑크소시지와 다진소고기,계란,양파를 준비하고 '계란,고기로 둘둘 말은 소시지'를 만들어봅니다. 먼저 계란 지단을 만들어둡니다. 후랑크소시지는 살짝 칼집을 내서 잘익게 만들어 주고... 소시지를 둘둘 말을 다진소고기에 튀김가루와 계란 양파,파슬리가루,소금 등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 다음은 재미가 가미된 단계입니다.ㅎㅎ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진 고기반죽을 소시지에 둘둘~둘둘~....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