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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2

빈집털이 소식에 블로거가 생각할 점 요즘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 요즘 뉴스를 보면 빈집털이에 대한 소식이 유난히 많습니다. 그래도 털린다는 소식들 보단, 요즘처럼 일당 검거라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은 좋아집니다만 이런 이야기 듣고 나면 정말 움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경기가 나쁘니 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아파트에서 일어난 빈집털이가 많은것 같은데...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쪽 창문도 그렇지만... 많이들 있는 계단식 아파트에선 한층에 두개의 현관문만 있는 집이 많으니,그 사람들이 작업(?)하기 비교적 쉬운것 같습니다.두집 초인종 눌러보고 응답이 없으면 순식간에 털어간다는 이야길 뉴스에서 들으니 가슴이 철렁 하는것 같습니다. ㅡ..ㅡ 며칠전 저희 단지에서도 도난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잠시 외출할때도.. 2011. 5. 27.
빵 터진 장인어른의 빈집지키는 아이디어 연락없이 처가집으로 향했는데... 도착할때 쯤 전화해보니 며칠 어딜가셨다가 집에 돌아오시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아내가 현관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들어가서 쉬고 있으시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집엘 들어가 있었는데... TV앞에 보니 못보던 물건이 눈에 보입니다. 뭔가 하고 다가가 보니... 군데 군데 페인트도 묻어있는 모습인게 가정에서 쓸만한 물건 같지는 않터군요. 이게 뭘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내가 이거 그거 아니야?라며 옆에 있던 접시를 가까이 가져갑니다. 응? 그랬더니 요 녀석이 반짝~반짝~거립니다. 장식장 옆 구석에 가져다 대니 계속 반짝 거리더군요. 어두우면 반응하는 녀석인것 같습니다. 아내의 추측대로 이건 공사장 같은데서 한번씩 본것 같은데... 왜 처가집 TV장식장 앞에 이렇게 .. 201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