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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촬영2

정형돈을 실제로 본 사람들의 반응 어제 저녁. 약속에 있어 일산 라페스타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향하다 보니, 저편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광경이~ 공연하고 있나? 이런 궁금한 생각에 다가가 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공연은 아니고 촬영중인것 같습니다. 연기를 하고 있는 분들을 살펴보니 유명 연예인은 보이질 않습니다. 헌데, 롤코화장품이란 띠를 두르고 계신 출연자분들. 롤코? 그럼 남녀탐구생활로 유명한 그 롤러코스터? 갑자기 눈이 바뻐지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있을텐데...ㅎㅎ 잠시후 제 시야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정형돈씨 입니다. 롤코화장품 행사매매를 향해 혼자 걸어오는 장면을 위해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부터 표정이 아주 진지합니다. 몇번 이런 장면들의 촬영이 이어지더니... 다른 출연자분들에.. 2010. 7. 31.
도로에서 본 촬영조명.너무 환했다 지인과 약속이 있어 저녁식사를 한후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근처까지 데려다 주신다는 이야기에 운전적 옆자리에 타고 가는중. 멀리서 부터 강렬한 불빛이 정면으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신호대기를 하는중엔 눈을 뜰수가 없더군요. 이게 뭘까? 지인과 이야길 나눠봤지만 ... 알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다가오는 차량을 향해 저렇게 강한 빛을 비추는건 살다가 처음보는것 같아서입니다. 신호를 받고 점점 가까이 갈수록 그 불빛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정확히 뭘 하고 있는지 자세히는 못 봤지만.주위에 주차하고 있는 차량들을 보니 촬영용 조명장비인것 같더군요. 설치를 하고있는 상태였든, 촬영을 하고 있는 상태였든... 어떻게 비추는게 조명의 기능을 극대화시키는지 저는 알수는 없지만... 이 조명을 지나치고 나니 눈이 잠..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