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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4

엘리베이터 안, 남편의 방귀에 아내들이 민망하다 집에서 아내 앞에서 자연스럽게 뀌는 방귀. 처음엔 안 그랬겠지요.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게 현실. 뭐...아내도 피할수 없을것 같고...서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있는 곳에서도 집에서 하듯이 큰소리로 방귀를 뀌는 남편의 모습은 다들 싫은가 봅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길 하냐 하면...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갔었는데, 남편의 방귀에 대한 이야길 하는 아내들의 토론(?)을 듣게 되어서 입니다. 00 씨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 끼시나요? 옆에서 재밌게 듣고 있는데, 저에게 던져지는 질문. 저) 엘리베이터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뇨...아직 그러진 않는데요... - 우리 남편 말로는 제어가 안된다고 하던데? 저) 아직 그래도 그런곳에선 제어가 되는 편입니다. - 정말요? 우리 남편은 소리.. 2012. 9. 16.
아내의 건망증에 대한 남편의 대처 아내의 건망증에 혹시 화부터? 같이 해결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내의 건망증을 보셨을때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가요? 혹, 화를 내시진 않은지요??? 오늘은 왜 화를 내면 안되는지를 한번 생각해볼까합니다. 건망증은 생각의 과부하 먼저 건망증이 왜 생기는지를 차근차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망증은 나이나 질병으로 인한 뇌신경의 퇴화로 인해 생길수도 있지만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불안한 기분, 우울한 기분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 있고 일상속 스트레스를 받은 결과 건망증이 나타난다고 전해집니다. 이로인해 생각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멍한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결과입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수 있는 증상 살면서 고민없는 사람있을까요? 가족과 친지, 직장, 친구, 이웃, 육아등등 하.. 2012. 9. 13.
1년에 두번 회충약 먹기, 불필요할까? 회충약 먹어야 할까? 안 먹어도 될까? 딱 지금시기, 가을의 문턱이 되면 저희 가족은 약국에서 회충약을 사다 먹습니다. 구충약이라고도 하죠. 이게 일년에 두번(봄,가을) 먹으면 좋다고 하기에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동안 알고 있었던 상식들 때문입니다 기생충은 왜 생길까? 우리가 생활하며 먹는 먹거리들. 그중에 육류,어류,어패류 야채류등을 섭취할때 몸안으로 들어서 기생하게 됩니다 주로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들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 야채 같은 경우엔 자라는 흙에 있던 동물의 배설물이 깨끗히 씻기지 않은채 인체로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예방 및 대처법은? 흙이나 모래를 만졌을때 흙속에 동물의 기생충이 있을수 있으므로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만지는것으로 감염이 되지 않지만 만.. 2012. 9. 4.
부부의 저녁운동으로 생활비가 줄게된 사연. 한달전 부터 저녁을 먹은후 동네공원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여름내내 저하된 몸상태를 한번 끌어올릴 생각이었지만.. 여러가지로 긍정적 파급효과가 커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소화불량에 기력저하,식은땀.만성감기.. 편두통에 불어나는 뱃살.. 여름내내 더위에 힘들어하던 중 몸이 끝내 바닥을 친것 같아 한달전쯤 운동을 시작했었죠. 시간대는 유동적이지만..보통 저녁 9시에서 10시분까지.. 장소는 아파트앞 체육공원. 공원에 조성된 산책로를 한바퀴도는데 7분정도 걸립니다. 여길 5바퀴정도를 걷습니다. 3바퀴는 쉬엄쉬엄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머지 2바퀴는 제법 운동느낌이 나도록 힘을 주어 걷는 방식으로 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원에 비치된 여러 운동기구들을 이용합니다. 요즘 체육공원의 운동시설들은 헬쓰클럽을 방불케 합..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