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뒤 겁나는 것1 세차후 비오는것 보다 무섭다는 그것은? 세차하기 귀찮은 계절 일주일에 한번은 비가 오거나 중간중간 황사가 다가오니 세차에 신경쓰기가 귀찮은 계절이 된듯 합니다. 조금만 비를 맞거나 야외에 세워두면 황사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혼탁해진 모습이 되니 세차를 해 봤자 뭐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맘에 세차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막상 차를 보게 되면 맘이 편하지 않으니 세차장으로 향할수 밖에 없는데... 이럴때 생각해 보면 개인적으로 검정색 차를 왜 타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같은 조건하에서 밝은 색 차량 보다 더 더러워 보이니...ㅠㅠ 피해갈수 없는 머피의 법칙 이렇게 세차를 하고 나면 꼭 찾아오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비라는 녀석이죠. 쭈르륵 내리는 빗줄기를 보며 일기예보 좀 챙겨볼껄...이런 후회스런 맘을 가지.. 2012.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