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좋아하는것들1 처갓집 갔을때 이렇게 하니 아내가 좋아하더라 장인,장모님 용돈 드릴때 이런 말 했더니 아내가 좋아하더라. "어머님,아버님 그만 올라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얼마안되지만 용돈하세요" 용돈 드릴때 보통 이렇게 드리는게 일반적인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학교선배가 장모님이 더 좋아하시게 드리는 요령이라며 알려준게 생각나서 몇해전 그 방법을 사용해 드리니 장인,장모님과 더불어 아내가 아주 좋아하더군요. "어머님 이거 챙기고 계셨다가 아무때나 저희집에 오시고 싶을때 교통비하세요~" ^0^~ 막힌다는 걱정으로 서두르지 않으니 아내가 좋아하더라. "올라가는길이 막힐것 같은데 가는날 아침먹고 바로 출발하자~" 이런 멘트는 모두를 조급하게 만들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든든하게 먹이고 올려보낼 생각으로 식사준비도 하셔야 하고 이것저것 싸서 보낼 먹거리.. 201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