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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2

재능기부후 선물을 받고보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부터 날라온 대봉투. 뭔가 하고 열어보니 유니세프 담당자명함과 함께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얼마전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를 통해 유니세프에서 모금하고 있는 러브넷행사를 알리는데 동참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의미로 러브넷 티셔츠를 하나 보내주셨다고 메시지가 남겨져 있더군요. 러브넷(LOVE NET)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말라리아로 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보급하고 있는 모기장의 이름입니다. 근데, 받고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후원을 해드려야하는데 ... 여건상 글로 이런 취지를 알리는 재능기부란게 있어서 참여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선물까지 주시니 그런것 같습니다. 재능기부란? 내가 잘할.. 2009. 10. 8.
아프리카 에이즈 어린이에게 관심을 에이즈란것이 성인들은 10년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여섯살을 넘지못하고 사망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에선 어린이에이즈문제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내용은 유니세프에서 제공된 내용입니다. >에이즈는 주로 성인들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에이즈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존재는 어린이들입니다.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는 아이들과 에이즈 감염자인 어머니로부터 에이즈에 감염되어 태어나는 아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8년 말 현재 1,500만의 어린이(15세 이하)가 양부모, 혹은 한쪽 부모를 에이즈로 잃고 고아가 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남아프리카 최빈국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에이즈로 ..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