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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2

여행용가방 버릴려고 내놓았더니... 아내가 청소를 하다 오래된 여행용 캐리어를 보더니 이젠 버려야겠다는 이야길 합니다. "남편! 이거 어떻게 버려야하남?" "글쎄다...안버려 봐서 모르겠는데...." "설마 이것도 폐기물 스티커를?" "설마? 작은건데...??? 그런가??? 조금 있다 경비아저씨께 여쭤보지뭐...^^" 저녁운동길에 경비아저씨께 여쭤봅니다. "여행용 가방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여행용가방 재활용하시는분들이 안가져 가시더라구요. 스티커 붙이셔야 합니다~" "얼마짜리 붙여야 하나요?" "2000원짜리 붙이면 될것 같은데요..." "네...그럼 내일이라도 내놓겠습니다" "그러세요~저기다 두시면 됩니다~" 그날 저녁에 스티커를 사다놓고... 다음날 저녁, 집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적어넣을 항목을 적은후 핸드폰으로 사진 한방 ~^^.. 2012. 6. 15.
휴가철 여행용가방, 온라인으로 구입시 주의할점 ■ 여행용 가방을 골라보니... 몇년동안 잘 사용했던 여행용가방을 살펴보니 바퀴도 삐그덕 거리고 손잡이도 유격이가 생겨 이젠 바꿀때가 된것 같은 생각이 듭느다. 그래서 여행용가방을 새로 구입할까 싶어 가격을 위주로 온라인쇼핑몰을 많이 알아보았는데 우려스럽게 이런 댓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큽니다. 너무 작아요. 실측 사이즈가 틀리네요. 너무 조잡해요. 하드케이스가 너무 얇아서 깨질것 같습니다. 결국 반품신청한다는 그런 댓글들이었는데... 맘에 드는 여행용 가방을 구입한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란걸 느끼게 됩니다. 구입할 제품을 막연하게 제가 기존에 쓰던 가방의 크기로 염두해 두고 살펴보았는데... 항상 수화물로 부치던 습관때문에 24인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오류도 발견하게 됩니다. 뒤늦게..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