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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2

아픈 남편을 위한 아내의 재밌는 처방 며칠전부터 배탈이 나는 현상과 함께 근육통에 고열이 동반된 현상이 지속되었는데,병원가봤더니 감기랍니다. 요즘 감기는 그렇다고... 감기 원인과 증상이 다양해져서 치료하기에도 어려움이 많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겁부터 나더군요. 절대 안정을 취하는게 가장 좋다는 말씀에 따라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하고 있지만,며칠동안 감기에 동반된 증상들로 인해 핼쑥해진 얼굴,쏙 들어간 배로 인해 제 모습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내는 쏙 들어간 저의 배가 그리 싫지 않은가 봅니다. 숙변제거에 성공했으니...나으면 날씬한 맵시를 내어주는 새 바지를 하나 사준다고 합니다^^;; 밤시간,아내의 이런 농담을 들으며 누워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온다고 합니다. 내일 버리지?란 물음에 생선 손질한게.. 2011. 2. 19.
오해하지말고 웃고삽시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이 오는줄 모르니 저절로 문이 닫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늦게라도 알아채고 문을 열어드리면 좋겠지만,그러지 못할때... 급하게 버튼을 누르고 타시면서 아래위로 날카로운 눈초리로 훌터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타고 올라가는게 여러모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도움이 된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복잡한 버스탈때 버스를 탑승하려는 사람이 많을때 본의 아니게 저도 뒤에서 밀림을 당해 앞분을 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바로 뒤돌아 경멸하는 눈초리로 바라봐 주진 않았으면 합니다. 앞의 분이 젊은여성분이면 더더욱 세찬 눈초리를 받게 되고 그 눈초리를 본 주위분들 조차 절 이상하게 쳐다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냥 사람 많을때 서로 부대낄수 있는 현상이라 생각하고 삽시다. 컴퓨터앞에서.. 201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