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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3

세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다리를 선물하세요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소아마비 1955년 백신이 발명되기 전까지 소아마비는 매년 50만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이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데다 살아남은 경우에도 장애라는 후유증이 남게 되는 이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세계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88년 이후 소아마비는 90% 감소했고, 많은 국가에서 완전히 퇴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소아마비가 여전히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곳이 있습니다. 최빈국과 인구가 과밀한 내전지역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20개 나라에서 여전히 소아마비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서부/중앙아프리카 내전 당시 소아마비가 빠르게 확산된 사례 등을 볼 때 무력 분쟁이 많은 아프리카지역이 특히 위험합니다. 내전 등으로 지속적인 .. 2010. 4. 26.
재능기부후 선물을 받고보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부터 날라온 대봉투. 뭔가 하고 열어보니 유니세프 담당자명함과 함께 선물이 들어있더군요. 얼마전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를 통해 유니세프에서 모금하고 있는 러브넷행사를 알리는데 동참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의미로 러브넷 티셔츠를 하나 보내주셨다고 메시지가 남겨져 있더군요. 러브넷(LOVE NET)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말라리아로 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보급하고 있는 모기장의 이름입니다. 근데, 받고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후원을 해드려야하는데 ... 여건상 글로 이런 취지를 알리는 재능기부란게 있어서 참여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선물까지 주시니 그런것 같습니다. 재능기부란? 내가 잘할.. 2009. 10. 8.
[유니세프 캠페인]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모기장을.. 다음 내용은 유니세프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벌이는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보내자는 캠페인입니다. 유니세프에서 제공하는 아래 정보를 읽어보시고 만원의 행복을 누려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말라리아,아프리카의 어린 생명을 빼앗는 질병 30초에 어린이 한 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합니다. 매년 5억 명 이상이 말라리아에 감염되며, 30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약 30억 명이 말라리아 모기가 서식하는 감염가능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2009년 6월 현재 말라리아 감염환자가 발생한 나라가 109개 국가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상황이 가장 심각합니다. 이 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의 90%가 발생하며, 어린이 사망원인 중 20%를 차지합니다... 200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