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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캠페인2

세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다리를 선물하세요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소아마비 1955년 백신이 발명되기 전까지 소아마비는 매년 50만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이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데다 살아남은 경우에도 장애라는 후유증이 남게 되는 이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세계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88년 이후 소아마비는 90% 감소했고, 많은 국가에서 완전히 퇴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소아마비가 여전히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곳이 있습니다. 최빈국과 인구가 과밀한 내전지역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20개 나라에서 여전히 소아마비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서부/중앙아프리카 내전 당시 소아마비가 빠르게 확산된 사례 등을 볼 때 무력 분쟁이 많은 아프리카지역이 특히 위험합니다. 내전 등으로 지속적인 .. 2010. 4. 26.
아프리카 에이즈 어린이에게 관심을 에이즈란것이 성인들은 10년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여섯살을 넘지못하고 사망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에선 어린이에이즈문제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내용은 유니세프에서 제공된 내용입니다. >에이즈는 주로 성인들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에이즈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존재는 어린이들입니다.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는 아이들과 에이즈 감염자인 어머니로부터 에이즈에 감염되어 태어나는 아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8년 말 현재 1,500만의 어린이(15세 이하)가 양부모, 혹은 한쪽 부모를 에이즈로 잃고 고아가 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남아프리카 최빈국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에이즈로 .. 200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