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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구매2

아내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기 - 이맘때면 눈길가는 린넨재킷 집안일에 신경쓰느라 자신을 가꾸는데 점점 등한시 되어 가는 아내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사고 싶은것 몇가지 꼽는다는게 집안 살림들만 나열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러고 싶어 그러는게 아니다라는것. 굳이 말로 표현안해도 잠시 생각해 보면 잘~ 알것 같은 남편들일것 같습니다.^^ 평소 아내의 요즘 관심사가 뭔지 잘 헤아리고 계신가요? 잘하고픈 맘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는 의미로 아내의 관심사에 귀 기울이기!라는 주제로 에피소드가 생길때 마다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적어볼 글은 린넨 재킷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TV홈쇼핑에서 자주 팔고 있는 상품입니만 이글 적기전엔 린넨 재킷이 상표이름인가 했다죠...^^;; 요즘 채널 돌리다가.. 2011. 6. 9.
무이자 10개월 앞에서 자백하게 된 비자금 TV홈쇼핑 이게 참 편리합니다. 직접 상품을 보지 못하는 한계는 있으나 모델,쇼핑호스트들이 제품의 이모저모를 돌려가며 보여주며 착한 가격으로 판매까지 해주니...필요한 제품일 경우 잘 살펴본후 구매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간혹, 이게 뭐야?란 소리가 나오는 기대치에 모자란 제품을 받아보고 실망스런 맘을 얻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방송때 얻은 정보와 비교해서 품질이 떨어진다면 바로 반품 하면 그만이니...부담없이 계속 이용하게 되더군요. 지역 케이블방송에서 친절하게 공중파방송 바로 옆자리에 자리를 잡아 놓은 홈쇼핑. 그 덕분에 간혹 생길수 있는 과소비를 줄일생각으로 채널을 후딱 건너뛰는 리듬감을 가진적이 있지만...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필요한 물건을 팔고 있으면 아내랑 같이 보며 제품을 살펴보게 되었습니..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