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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레시피2

잡채로 4가지 요리를 뚝딱! 오후시간 나들이를 갔다온후 노근해지는 몸을 쇼파에 기대고 TV를 보고 있는데... 저녁으로 잡채를 만들어 주신다는 아내님. 잡채를 많이 사랑하는 저의 입에선 올레~의 함성이....ㅎㅎ 당면을 삶고 계란에 오뎅,맛살,양파,당근등을 넣어 맛나는 잡채를 만들어주더군요. 본가쪽에선 꼭 고기를 넣는데 처가쪽은 고기를 안넣고 잡채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결혼초기엔 좀 허전한 느낌이 있었지만,그래도 맛은 아내쪽이 윈!(???^^;;) 아내는 잡채를 그냥 밥 반찬으로... 저는 양념한 간장을 섞어서 잡채밥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몇시간 후... 출출함을 느낀 저.남아있는 잡채를 이용하여 야식을 만들어 봅니다. 맨처음 만들어 본 것이 김말이. 잡채만 있다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튀김가루에 계란하나를 넣고 튀김옷을 만들어.. 2010. 5. 6.
유부가 잡채를 품에 안은날 오늘 나름대로 만들어본 요리는 약식으로 만들어본 유부잡채전골입니다. 유부잡채전골 재료 주재료 / 유부,당면약간,어묵,미나리약간 국물내기 / 멸치,다시마,양파,파,바지락,칵테일새우 양념 / 진간장,국간장,소금,후추 무우를 넣어주면 국물맛이 더욱 시원할텐데, 무우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보통,각 가정의 어묵탕 끓이시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유부는 초밥용으로 나온 유부가 아닌 가미 되지 않은 유부를 사용했습니다.마트에서 보시면 엄청 저렴합니다 초밥용 유부와는 달라서 칼로 모퉁이를 잘라주어서 주머니가 생기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당면을 물에 불린후,유부에 들어갈 크기로 잘라준후,유부 안쪽으로 넣어줍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유부를 뚫고 나오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게 관건이겠죠?..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