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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압력밥솥3

전기밥솥 바닥에 이런게 있군요.몰랐습니다. 갑자기 밥을 하고 난후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저희집 전기압력밥솥. 왜 그럴까...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 압력추를 옆으로 건드리니 밥솥안에 남아 있는 증기가 많음을 알게됩니다. 한 10초 뿜어대고 나서 문열림을 허락하는 상태. 얼마전엔 반대상황이 있었습니다. 밥을 하면서 증기가 밥솥 옆으로 새어버리니 밥이 제대로 안되서 새로운 밥솥패킹을 구입해서 문제를 해결했다죠. 음...증기배출이 왜 잘 안될까...상황을 헤아려보다 한번도 청소를 안했던 압력추 부분을 청소해 보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 이물질이 끼면 증기배출이 원활하지 않을것 같더군요. 헌데...빙빙 돌기만 할뿐 빠지지가 않터군요. 이럴땐 메뉴얼을 봐야겠죠? 찾아보니 없습니다. 버렸나봅니다.ㅠㅠ 그러나 방법이 있겠죠? 해당제품 홈페이지.. 2012. 10. 26.
설익은 밥을 만드는 전기압력밥솥, 그 대처법 갑자기 이상해진 밥솥 그 원인이 뭘까? 알아보니... 밥솥이 이상해졌습니다. 증기배출되는 소리도 안들리고 소리소문없이 취사완료가 되니 귀신이 곡할 노릇. 살펴보니 앞쪽 상태창에 수증기가 가득 차있습니다. 이게 뭔일일까... 고장날때가 안된것 같은데...란 생각으로 밥솥을 열어봅니다. 역시... 제대로 밥이 될리가 없습니다. 밥이 설익어 있습니다.배가 고파서 그냥 먹었지만 밥이 수저위에서 굴러 떨어지고 입안에서 날라다니더군요. 다음번 밥할때 옆에서 지켜보니, 증기를 배출하는 추가 소리를 안 낸 이유가 있더군요. 밥솥 양옆으로 증기가 솔솔~새어 나갑니다. 물론 앞쪽 상태창엔 수증기가 가득. 이날도 날라다니는 밥알들을 목구멍으로 잡아 넣는 맘으로 얌얌~...ㅠㅠ 심증이 가는건 밥솥뚜껑에 붙은 패킹. 이게 제대.. 2012. 8. 25.
오래된 전기압력밥솥에 새 생명을... 4년이 넘어간 저희집 전기압력밥솥입니다. 며칠전부터 아침에 취사한 밥이 저녁 먹을때 쯤 되면... 밥이 누렇게 변하면서 냄새가 나고 밥솥안이 저렇게 변한다고 그럽니다. 제가 살펴 보았지만 밥솥에 대해 아는 부분도 없고 해서, 아내에게 이참에 새로 사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그래야 되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적당한것 골라봐~" "응" 잠시후 아내가 컴퓨터 앞으로 저를 부릅니다. "밥솥 패킹을 교환하면 된다고 하는데?" "누가?" "인터넷에서 정보 찾아보니깐..." "에이..그걸로 될까?" "한번 해보고 안되면 사쥐...뭐..." 말을 끝내고 밥솥 뚜껑 부위에 있는 패킹을 살펴보니 헐렁한 느낌이 들고 위생적으로도 아주 안 좋은 상태입니다. 패킹이 오래되어 느슨해지니 취사 해놓은 밥에 저런..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