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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2

조조할인,이럴땐 독이 될수 있습니다 돈달라고 애원했던 컴터에 새 생명을 입히고자 새벽까지 부품 교체를 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근본없는 실력땜에 헤매였다고 할까요...^^;; 중간중간에 아내가 와서 "내일 조조영화 볼껀데 안자요?"란 이야기를 할때도 자신(?)있었습니다. 결국 새벽시간에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 7시 아내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습니다. 벌써 일어나? 영화가 9신데? 그래도 시내나가는데 준비는 해야죠~ 화장하고 드라이하고...아내가 8시쯤 되어갈때 준비를 마침니다. 비가 많이 오더군요.조금 집중해서 운전을 하다보니 졸음이 싹 가십니다. 조조영화를 보게 되어 돈도 절약되고 휴일을 더욱 길게 지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보고 어디갈까? 스케줄을 짜는 아내의 말에 의욕적으로 호응을 해봅니다. 역시~..... 2011. 7. 4.
할인된 영화표 가격보고 놀랬던 사연 일요일 일찍 일어나 블로그의 새글을 발행하고 이웃분들 방문을 하고 있는데, 전날 '나잇&데이(Knight & Day)'를 보고 싶다고 한 아내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창밖을 보니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찔듯한 포스도 풍기니 오늘은 영화관으로 피서나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봅니다. 영화볼때마다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영화 할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를 시작해봅니다. 지금시간이 8시.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 준비하면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서 9시50분 첫회를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사실,이때까지 조조 영화할인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학생시절엔 가벼운 주머니 사정땜에 일부러 조조영화를 보러 다니곤 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턴 아침일찍 일어나서 영화보러 간 기억도 ..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