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고민1 친구의 잃어버린 외장하드속에 뭐가 들었기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외장하드를 잃어버렸어~란 주제로 고민(?)상담이 시작되더군요. 나) 응? 외장하드를? 어디서? 친구) 정확히 모르겠네,가방에 넣고 다녔던거라... 나) 어디다 둔거 아니니? 기다리면 누가 찾아주지 않을까? 친구) 잃어버린지 삼일이나 지났는데 찾아줄려면 벌써 찾아줬겠지...근데....누가 찾아줘도 걱정이네..... 나) 왜? 친구) 아니....그건 그렇고.... 말을 살짝 얼버무려 버리는 친구입니다. 삼일이나 지났다고 하니 누가 찾아준다는건 물 건너간것 같더군요. 어떻하냐...잘 좀 가지고 다니지...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는데 외장하드에 어떤 데이터가 들었는지 물어보질 않은것 같습니다. 업무자료가 들었냐고 물어보니... 아니랍니다.업무데이터는 노트북에서 처리한후 .. 201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