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감독1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어제 오후 일산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고양오리온스와 전주KCC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고 KCC의 오랜 팬이니 겸사겸사 들러봤습니다. 경기시작 70여분전에 체육관에 도착. 너무 일찍 온건가요? 그래도 연습하는 선수들을 볼수 있어서 지겹지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동준선수. 정말 미남이더군요. 전성기때 우지원 선수가 떠오릅니다. 하승진선수. 볼때 마다 느끼지만 크긴 큽니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재밌더군요.^^ 이런 저런 구경하다보니 경기가 시작되었고... 선수들의 멋진 모습들을 보다보니 어느덧 4쿼터가 종료되더군요. 이날 경기는 KCC의 역전승으로 끝났습니다. 열심히 뛰는 선수들 덕분에 경기도 재밌게 봤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니 아쉬운맘에 다른곳에도 눈길이 가.. 2012. 3. 5. 이전 1 다음